챕터 25.5 카르테논 신전 예고 스토리 안내

앞서 성진우는 게이트에서 부족장 히고스를 잡고 카르테논 신전 열쇠를 얻었다. 현재 게임 메인 챕터는 25.5 예고편까지 나온 상태인데, 성진우가 다시 카르테논 신전으로 들어갈 것을 예고하고 있다. 챕터 25.5는 스토리 미리보기 느낌으로 스토리를 감상하면 된다.

열쇠

열쇠를 얻은 성진우는 망설이지 않고 신전으로 향한다.

열쇠의 소지자

왜냐하면 이 신전은

시작됐다

자신이 성장하게 된 시작점이기 때문이다. 과거 E급 최약체 헌터였지만, 이곳에서 한 번 죽으면서 시스템에 의해 플레이어로 선택되어 부활했고 그렇게 한계 없는 헌터로 성장했다.

왔구나

원작 초반에 신전 공략 규칙을 알려줬던 비석은 본모습을 드러내며 성진우를 맞이할 준비를 하는데.

사전등록

챕터 26 카르테논 신전 이야기는 곧 업데이트될 것으로 보인다. 챕터 25.5 스토리 선택 화면에서 '업데이트 사전등록'도 가능한데 나중에 모집 티켓을 주는 것 같다. 필요하다면 등록을 진행하자.

메인

여기까지 게임을 진행하고 보니 노말은 클리어율이 100%가 되었는데 트로피 4개를 놓친 모습이다. 하드는 몬스터가 단단해서 좀 더 레벨 업한 뒤에 클리어하면 무난할 것이다.

리버스

리버스는 제주도 개미왕까지 클리어해서 총 87% 클리어율을 달성했다. 하드 모드는 귀찮은 것도 있고 역시 몬스터가 단단해서 천천히 진행해도 상관없겠다.

여담으로 이 게임은 원작 스토리를 감상하려고 시작했다. 스토리 감상이나 성진우/헌터 전투도 재미있다고 느꼈다. 하지만 이 부분을 빼면 아쉬운 점이 많아서 게임 플레이 횟수나 시간은 지금도 적지만 앞으로 획기적으로 줄일 계획이다.

개인적으로 좋은 원작 IP를 사용했음에도 게임 완성도가 낮은 점이 가장 아쉽다. 예로 캐릭터는 한정된 맵에서 정해진 길로만 움직일 수 있고 도트 재활용이 보이는 몬스터도 제법 있다. 그리고 몬스터/헌터 등장 시 강제 애니메이션 시청이나 전투 스킬 종류도 아쉽다고 느낀다.

그 외 헌터 가챠 뽑기도 취향이 아니고 인스턴트/폐쇄 던전, 시간의 전장, 시련의 전장, 광휘의 공방 등 숙제 던전이 너무 많아서 게임이 피곤한 느낌이다.

 

참고 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게임이 아쉬운 주관적인 이유 정리

 

나혼렙 오버드라이브는 어라이즈와 어떤 차이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