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 25 지켜야 할 것, 서브 챕터 강자의 증명 스토리 안내

챕터 25에서는 기사단 길드와 게이트 공략에 나선 성진우와 성진아의 학교를 급습한 붉은 칼날 오크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다.

 

챕터 25

박종수

성진우와 유진호가 길드명으로 아진길드 이름을 상의하던 때 기사단 길드 마스터 박종수가 찾아온다.

박종수

박종수는 부산에 거대한 최상급 A 게이트 출현을 설명하고 성진우에게 팀 플레이를 제안한다. 자신들 길드에는 S급 헌터가 없어 협회에서 공략 허가를 내주지 않는 이유에서다. 성진우는 보상을 논의하고 제안을 수락한다.

기사단 길드

부산 게이트 앞에 도착한 성진우는 기사단 길드에 S급은 없었지만, 국내 A급 헌터 숫자는 최대인 것을 확인한다. 길드원들은 제주도 레이드에서 활약한 성진우를 격하게 환영한다.

트윈 헤드 오우거

스토리 설정상 공대 리드는 길마인 박종수가 맡고 성진우는 후미를 지키는 역할을 한다. (+ 최종 보스) 게임에서는 몬스터와 전투를 진행하면 된다.

좀비

박종수는 던전 초입에서 트윈 헤드 오우거가 나온 것을 보고 언데드가 나올 거라며 레이드가 쉽지 않을 것을 걱정한다. 이후 정말로 좀비가 바로 나타나서 사냥하기로 하는데 성진우는 속으로 몬스터 수준이 생각보다 낮아서 속으로 실망한다.

언데드

전투는 지하 신전에서 언데드를 사냥하면 된다. 잡몹과 보스를 조금 사냥하면 화면 위쪽 계단에 있는 진짜 보스 아크리치를 상대할 수 있다.

아크리치

아크리치는 등장신이 웅장하지만, 싸워보면 손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건드려서는 안 되는 것

그림자 병사

던전에서 학살을 하던 성진우는 묘한 기척을 느끼고 잠시 멈춘다. 부산에 오기 전 만일을 위해 성진아에게 붙여 둔 그림자 병사가 공격당한 것을 알게 된 건데 기사단 길드를 지킬 그림자 부대를 소환하고 즉시 동생에게 날아간다. (카이셀)

마력

같은 시각, 성진아의 학교에 웬 오크 마수들이 나타나서 난장판을 만든다.

그림자 오크

하지만 때맞춰 그림자 오크들이 이를 저지하고

한심하군

붉은 칼날 대장 오크인 그록타르는 그림자 하이오크를 직접 상대하기로 한다.

그록타르

무한 재생되는 그림자 오크를 뒤로 하고 마침내 성진아를 노리는 그록타르이지만,

등장

타이밍에 맞게 날아온 성진우가 동생을 지켜낸다.

오크

게임은 원래 스토리처럼 성진우로 오크들을 청소하면 된다.

그록타르

오크를 좀 정리하면 최종 보스인 그록타르가 나서지만,

그록타르

원작 스토리처럼 쉽게 잡을 수 있다.

머릿속

패배한 그록타르는 카르갈간처럼 '머릿속에서 인간을 죽이라는 목소리가 들린다'라고 말하는데, 성진우는 자신은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 확인한다. 그리고 용서를 구하는 그록타르에게 편하지 않은 과정을 선물한다. (원작에서는 조각내지만, 게임에서는 생략됨)

참고로 원작에서 카르갈간은 S급, 그록타르는 A급 마수이다. 제주도 레이드를 마친 성진우에게 그록타르는 그냥 잡몹 수준이 아니었을까.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챕터 17 18 카르갈간 스토리 안내

 

 

고건희

사태를 수습한 성진우는 고건희와 함께 진아가 입원한 병원으로 향한다. 최근 게이트가 급증하고 있고, 성진우와 접촉을 원하는 각국 공식 요청도 쇄도한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는다.

고건희는 성진우에게 계속 한국에 남아주기를 부탁하는데, 이에 진우는 상급 게이트 최소 인원 제한 없이 1인 솔플이 가능하게 해달라고 제안한다. 고건희는 잠시 놀라지만 제안대로 진행해 주겠다고 약속한다.

서브 챕터 강자의 증명

박종수

게이트에 남은 기사단 길드 마스터 박종수는 그림자 소환수가 무서웠지만, 레이드를 포기하지 않기로 한다.

데스나이트 머리

그리고 병사들이 최상급 마수인 데스나이트를 단숨에 잡아온 것을 보고 돈 계산을 하며 길드원과 레이드 공략을 속행한다.

아크리치

하지만 최종 보스가 아크리치인 것을 보고 중국 황룡 길드가 전멸한 일을 떠올리는데,

네놈들은

이 틈에 나타난 베르는 아크리치와 잠시 대화를 이어가다가

쾅

한방에 아크리치를 격퇴한다. 덕분에 무사해진 기사단 길드원들은 안도의 한숨을 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