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서브 챕터 스토리를 늦게 클리어해도 상관 없는 이유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게임에는 메인/서브 챕터가 존재한다. 플레이어는 원작 만화 내용에 맞춰서 주인공 성진우(헌터 서포트)로 스토리를 진행해 나가면 된다. 현재 메인 스토리는 23.5와 히든 챕터 1, 2까지 나와있는데 원작에서 제주도 레이드의 개미왕 베르를 이긴 부분까지인 것 같다.

다시 말하면 아직 원작 2기 스토리는 메인 스토리로 나오지 않은 것과도 같다. 안 그래도 게임에서 클리어하면 보상주는 성격의 던전이 워낙 많아서 메인 챕터는 천천히 깨고 있다. 만약 스토리 진행이 궁금하다면 다른 곳은 제쳐두고 메인 챕터를 끝까지 진행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랭킹

메인 스토리(하드, 리버스 포함)를 진행하면 트로피를 모을 수 있는데 주기적으로 순위 랭킹도 측정해서 보상을 제공한다. 랭킹은 협회 로비에서 트로피 모양을 찾아가면 된다. 굳이 상위권이 목표라기보다는 어차피 게임을 계속하면 트로피는 쌓이는데 보상도 얻는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활동 지원금

앞서 18장 악마성의 주인인 바란을 격퇴했는데 점점 진행할 스토리도 줄어들고 있다. 이 게임을 시작한 이유가 나혼렙 원작 만화 내용이 좋았던 것인데, 앞으로 남은 챕터가 적어서 게임 플레이는 느슨해지는 것 같다. 그래서일까. 요새는 게임 접속도 자주 해야 이틀에 1번인 것 같다. 대신 매번 들어올 때마다 활동 지원금이 쌓여 있어서 재화 보상면에서는 좋다고 느낀다.

폐쇄임무

폐쇄임무

모르는 사이에 폐쇄임무 입장권 열쇠가 40개가 쌓여 있었는데 이제 대략 15단계 정도는 클리어할 수 있게 되었다. 참고로 게이트 클리어는 성진우 레벨을 기준으로 게이트 레벨도 정해지는 것 같다. 그래서 게이트에서 얻는 아티팩트는 아직 50~60대 레벨이라 딱히 쓸모가 있지는 않은 것 같다. 반면 폐쇄임무는 12, 13단계 이상만 진행해도 73, 78 레벨이 자주 나와서 유용하다.

도전과제

추가로 팁이 있다면 아무 던전에 가지 말고, 미션을 진행한 다음 보상을 얻는 것도 좋다. 먼저 메뉴 창에서 도전과제를 열면 총 38개 챕터에 1206 미션이 있는데 매번 유용한 보상을 준다.

강자가 되기 위한 준비

다음으로 강자가 되기 위한 준비는 성진우 무기, 차해인, 골드, 뽑기 티켓 외 각종 재화를 줘서 제때 클리어하면 좋다. 벌써 15단계까지 왔는데 조금만 더 가면 18단계도 마무리할 수 있다.

앵화의 베이라

봄의 역습

보상

미션 던전을 돌아도 좋지만, 봄의 역습 이벤트가 끝나기 전에 포인트를 다 모으는 것도 좋다. 이벤트는 2주가 조금 안 남았는데 성진우 이벤트 무기 선택 상자가 한정이라서 탐이 난다.

결론을 정리하면 메인 챕터 스토리는 천천히 깨도 레벨업을 하고 재화/보상을 얻는 곳은 많다. 아직 게임 시작 초반이라면 다양한 콘텐츠를 해보면서 자신만의 재미를 찾아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