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자가 되기 위한 준비 모든 미션 클리어 후기 (팁, 보상 정보)

게임을 시작하면 일일, 주간, 길드 미션 말고도 업적을 이루고 보상을 얻는 '강자가 되기 위한 준비'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다. 총 18단계의 세부 미션으로 이루어진 단계인데 클리어할 때마다 유용한 보상이 있어서 초보자라면 꼭 진행하는 것이 좋다.

 

강자가 되기 위한 준비

75레벨 아티팩트 10개 획득

미션 내용은 어차피 게임을 플레이할 때 진행해야 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령 메인/하드 챕터 몇을 클리어하거나 아티팩트 강화, 헌터 레벨 업 같은 내용이 많다.

아마 15 단계부터였나 75 레벨 아티팩트(장비, 방어구)를 n개 모으라는 미션이 나온 것 같다. 방어구는 폐쇄 임무를, 장신구는 인스턴트 던전을 깨고 보상으로 모을 수 있는데 솔직히 귀찮지만, 깨면 보상을 받을 수 있어서 좋다.

카이셀린

던전은 최고 레벨 20에 챌린지 21단계까지 선택할 수 있다. 성진우 레벨 66 기준으로 15 단계 전후가 무난했는데 아티팩트 개수가 다 찰 때까지 게임을 반복해서 진행하면 된다.

팁이 있다면 굳이 너무 어려운 단계는 하지 않아도 좋다. 예로 13~14단계를 깨도 75 레벨 아티팩트는 얻을 수 있고 운이 좋으면 한 판에 2~3개가 나오기도 한다.

데스스토커

폐쇄 임무, 인스턴트 던전 모두 선택 가능한 몬스터가 2개 나온다. 몬스터 속성에 맞게 팀을 세팅하고 적당한 던전을 깨면 된다. 개인적으로 위의 카이셀린은 패턴 파악이 어려워서 만만한 데스스토커를 반복 클리어했다.

이그리트

참고로 인스턴트 던전에서 성진우를 플레이하는 점을 빼면 콘텐츠 진행 방식은 폐쇄 임무와 다르지 않다. 강자가 되기 위한 준비에서 요구하는 아티팩트 개수가 나올 때까지 던전을 클리어하자.

광휘의 공방

미션 18단계까지 와보니 거의 마지막에 광휘의 공방 1회 이상 클리어 조건이 나와서 악마성 하층에 들어갔다. (백염의 군주) 난이도는 쉬움 다음인 보통으로 왔는데 다행히 클리어가 가능했다.

원래 최종보스 볼칸은 성진우로만 플레이할 수 있다. 하지만 보통 난이도에서 볼칸을 처치하면 헌터만으로도 다시 플레이할 수 있다. 추가 코어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 헌터 클리어도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18-15 미션

마지막으로 코어 강화 1회를 시도하면 모든 퀘스트를 마칠 수 있다.

완료 보상은 우편 지급

이어서 화면에 보상은 우편 지급 안내가 나올 텐데 우편함으로 이동해 보자.

우편 보상

모든 퀘스트를 완료한 결과 커스텀 뽑기 티켓 50장, 차해인 SSR 1, 100만 골드를 받을 수 있었다. 사실 마음만 먹으면 이 정도 재화는 금방 쓸 수 있는데 그래도 유용한 보상인 것은 맞다.

그리고 이제 차해인은 차원 진화 2성에 무기도 차원 1성이 되었는데 브레이크 파훼를 못하는 점이 아쉽다. 그래서 평소 활용도는 다소 낮은 편인데, 잘 키워 놓으면 나중에 던전 속성을 공략할 때 유용할 것 같다.